# 삼성전자, 고창군에 3천억 원 투자해 물류 거점 조성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지난 25일 삼성전자와 ‘스마트허브단지(삼성전자 호남권 물류거점 가칭)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0,000㎡ 규모를 매입해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이는 남부지역의 원활한 물류‧유통을 위한 것으로 연내 건축설계 및 인ㆍ허가 승인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24년에 착공, 2026년 내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삼성전자㈜는 물류센터 조성을 위해 총 3,000억 원 내외를 투자하고 500여명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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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취약한 물류현장, ‘페이퍼리스’ 도입 바람 ‘솔솔’
물류업계는 종이 사용량이 많은 업종 중 하나다. 사무실에서 쓰는 서류는 물론 포장재로 쓰이는 골판지 상자, 주소가 적힌 운송장 등 물류현장에서 배송기사들이 사용하는 수많은 규격의 업무용 서류들이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서도 종이 사용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은 이전부터 계속 있었지만, 아직 여전히 많은 종이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영세한 업체일수록 더 많은 종이가 소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류업계에 ‘페이퍼리스(Paperless)’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 혹은 편의성을 이유로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물류현장에 페이퍼리스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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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6시 아침밥 손님 잡아라”...쿠팡이츠, 새벽 배달 경인권 확장
쿠팡이츠가 경기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에서 배달 가능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겨 ‘아침밥 손님’ 유치에 힘을 싣는다. 쿠팡이츠 측은 서울 지역에서 하고 있던 서비스를 점차 경기·인천으로 확장해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견제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배달의민족의 자체 배달 서비스인 ‘배민1′은 쿠팡이츠보다 3시간 늦은 아침 9시부터 배달 서비스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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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로로 가는데 배송비 1만4000원?”… 네·카·쿠 등 이커머스 국감장 줄소환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대표들이 줄지어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가는 상황에 처했다. 도서산간지역 추가 배송 비용 때문인데, 다리가 놓여 육로로 배송이 가능한 지역임에도 판매자들이 추가 요금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5일 국회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는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14명의 이커머스 업체 관계자들을 신청했다. 롯데온과 관련해 김상현·정준호·강성현 롯데쇼핑(71,200원 ▼ 700 -0.97%) 대표가 증인으로 신청됐고, 강희석 전 이마트·SSG닷컴 대표도 이름을 올렸다. 강한승 쿠팡 대표와 구창근 CJENM 대표도 일반증인으로 신청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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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비전 센서 기술의 발전이 제조 및 물류 혁신으로 이어진다”
제조업체는 정교한 센서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방식을 혁신하고, 품질 제어를 강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안전을 증가시킬 수 있다. 3D 센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제조 및 물류와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 분야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더 큰 효율성, 생산성, 그리고 움직이는 물체를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는 능력을 가능하게 한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3D 센서 시장은 2022년부터 연평균 성장률(CAGR) 13%로 2031년까지 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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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정정보도입니다" 네이버 뉴스 최상단에 공개한다 [팩플]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최근 정부와 여당이 포털 뉴스 서비스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가운데 나온 개편안이다. 네이버는 “고침, 정정, 반론, 추후보도 모음 페이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살 관련 기사의 댓글을 자동으로 닫는 등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정확한 기사를 이용자들이 소비하고, 자살 기사에서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시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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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건강보험료 7년 만에 동결…물가·금리 고려(종합)
내년 건강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이 월급의 7.09%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2시' 2023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 건강보험료율을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세 번째 동결이다. 건강보험료율은 2005년 이후 2009년, 2017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인상됐다. 올해 직장 가입자 건강보험료율은 전년보다 1.49% 오른 7.09%, 지역 가입자의 부과점수는 208.4원이다. 월평균 건강보험료 금액은 직장 가입자 14만6712원, 지역 가입자 10만7441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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