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은 입춘!!
드디어 따뜻한 봄을 맞이하려나 봐요.
아직은 일교차때문에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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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 배송 기술 혁신
유통업계에 라스트마일 배송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배송 기술 역시 혁신을 거듭나고 있다. 전체 운송에서 라스트마일 배송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이상, 인력 부족 심화 속 유통업체들은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를 위한 첨단기술 기반 배송 시스템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아마존의 경우 항공 주문처리 센터와 모바일 주문처리 센터를 통합, 경로에 따른 다양한 위치에서의 자원으로 물품을 생산해 로봇으로 배송하는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CB 인사이츠 보고서를 토대로 라스트마일 배송 기술 혁신을 △자율 배송 시스템 △이동 중 제조 △이동형 로봇 매장 △락커/보관 시스템 △디지털 트윈 영역으로 구분해 분석한 자료가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내용 더보기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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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물류를 위한 중계수송방식, 특징과 과제
중계수송 방식은 △중계 거점에서 운전자가 차를 갈아타는 '환승' △중계 거점에서 화물을 옮겨 싣는 '환적' △중계 거점에서 트레일러 섀시를 교체하는 '스위치'로 구분하고 있다. 트랜콤사는 자사 거점 대응과 유니참사의 공동 대응 및 이업종 복수 화주와의 대응으로 하루 24.5편의 중계수송을 실시, 운전자 구속시간과 잔업시간을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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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물연대 파업의 불씨가 된 안전운임제를 폐지하고 표준운임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주(화물차 운전자)에게 운임이 적정치보다 낮게 지급될 때 부과되는 과태료 수준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적정 운임을 지키지 않을 시 운송사업자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를 기존 500만원보다 낮출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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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통기업 hy가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 인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피인수기업인 메쉬코리아가 긴급 이사회를 열고 hy로 매각 안건을 의결하면서 회생법원도 hy로 매각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26일 업계예 따르면 메쉬코리아 이사진은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에 긴급 이사회를 열고 △김형설 메쉬코리아 부사장(공동창업자) 신임대표 선임안 △유정범 의장 해임안△제3자 배정 유상증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안(hy로 매각안)을 각각 의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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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 시장이 심상치 않다. 중국에 몰렸던 글로벌 기업들이 거점을 동남아 지역, 그중에서도 베트남으로 대거 옮기면서 물류기업들 역시 덩달아 베트남 시장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국, 그리고 베트남으로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물류의 다음 목적지로는 또 다른 거대한 대륙 인도와 가능성의 땅 인도네시아, 그리고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인 싱가포르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글로벌 물류거점을 향한 성공적인 도전을 위해서는 각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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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라이브 커머스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컬리는 최근 설 연휴를 맞이해 진행한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누적 시청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인 라이브 방송의 회당 평균 접속자 수가 2만명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기록이다. 서귀생 컬리 MD총괄본부장은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점이 라이브 커머스의 큰 매력"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좋은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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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파·폭설 등으로 배달이 밀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음식점주 사이에선 이같은 '단건배달 회의론'이 퍼진다. 한 때 2만원까지 치솟았던 배달료가 3000~4000원으로 하향조정되면서 라이더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웃돈을 줘서라도 라이더를 확보하려 했던 배달앱들이 수익성 확대를 위해 출혈경쟁을 지양해서다.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배달주문이 줄면서 빠른속도를 앞세운 단건배달이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단건배달로 배달 가능한 음식군이 늘어난 데다, 라이더들도 배달을 완료한 후에야 다음 배차를 잡을 수 있어 운전 중에 휴대폰을 안보는 등 안전성이 높아졌다"라며 "고객 경험도 180도 달라진 만큼, 단건배달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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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이 자사가 운영하는 ‘큐텐재팬’ 내 K제품 빅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역직구 트렌드로 '팬덤(Fandom)'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베이재팬이 올해 역직구 트렌드로 선정한 팬덤은 패션(Fashion), 뷰티(Beauty), 세대 교체(New Generation), 드라마(Drama), K팝 아이돌(Idol), 다양성(Multi)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일본 내 한국 제품 역직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역직구 건수가 4049만7000건으로 2014년 집계 이후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 중 국가별로 일본 소비자들의 역직구가 2074만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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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동차 684만대를 판매한 현대차그룹이 도요타·폴크스바겐에 이어 사상 첫 글로벌 판매 3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2010년 포드를 제치고 글로벌 5위에 오른 지 12년 만이고, 2021년 GM을 제치고 4위에 오른 지 1년 만이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해 상반기에는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하반기엔 수요 감소로 판매가 줄었지만, 현대차그룹은 공급망을 상대적으로 잘 관리하고 가성비 모델을 앞세워 주요 시장을 공략하면서 글로벌 판매 빅3에 올랐다. 테슬라를 포함한 신흥 전기차 업체들이 급부상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은 현대차에 위기 요소다. 특히 테슬라는 지난해 17%(3분기 기준)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무기로, 최근 차량 가격을 최대 20% 인하하며 치킨 게임을 시작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IRA(인플레감축법) 타격을 받고 있는 현대차로선 부담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애플·샤오미 같은 전자 업체들까지 전기차 플레이어로 등장하면서 기존 전통차 업체들의 파이를 빼앗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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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경기침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판단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팬데믹 시기에 호황을 누리고 직원 수를 크게 늘린 빅테크와 IT 기업들은 경기침체에 대비해 긴축경영과 현금확보에 나서고 있다. 해외 빅테크들과 달리 국내 기업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는 아직 특별한 긴축경영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예정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상태다. 주로 국내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고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어 위기감이 덜한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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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월 3일. 미국 나스닥 시장 새해 개장 첫 날.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주가는 12.24% 떨어진 108.1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400달러를 돌파한 게 불과 1년 전입니다. 그러나 주가는 1년 사이 약 70% 손실률을 기록하며 곤두박질쳤습니다. 주가폭락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전기차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 한 게 컸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전기·수소차를 포함한 전 세계 미래차 규모는 2030년 지금보다 크 숫자가 4배 이상 증가합니다. 동시에 같은 기간 8,160만 대였던 내연기관 자동차는 6,470만 대로 그 규모가 점점 축소됩니다. 10년 만에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의 수는 30%나 감소해 말 일자리 3만여 개가 감소할 것으로 봅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를 발전시킬 전문 인재 부족 문제도 지속적으로 떠오릅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은 불과 1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3만 명 수준인 미국의 30분의 1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매년 미래차가 몇 대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자료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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