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동지가 있는 주입니다~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맛있는 팥죽 드시면서 따뜻한 나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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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물류', 기업 경쟁력 제고 유망비즈니스
현재 물류 사업 최첨단은 상대적 수익이 높아 경쟁이 치열한 소비자 영역의 택배, 택배의 레드오션 속 저온물류가 유통과 산업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망 비즈니스로 부각되고 있다. 초저온 영역에서 물류 시스템 개발은 지금부터가 시작이고, 새로운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 초저온 이하 극저온 영역에서는 '리니어 모터(Linear Motor)'4)를 시작으로 의료기기 부문에서 실용화가 진행 중으로 냉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고온 초전도 기술 개발에도 속도, 향후 창고와 트럭 등 물류 부문에 적용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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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지하 물류망 구축 'CST'프로젝트 본격 착수
스위스 정부는 지하 물류망이 도로를 운행하는 대형 트럭을 최대 40%, 도시 소음은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자율 화물차량이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 절감과 탄소중립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유리, 한 번에 물품을 대량으로 받아 쌓아두는 대신 필요시마다 소량을 수시로 보내고 받을 수 있어 창고 보관 수요가 줄고, 변화하는 상황에 훨씬 더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CST 프로젝트 시행의 최대 관건은 비용 조달, 첫 구간을 구축하는 데만 34억 달러 전체적으로는 300억~35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로 스위스에는 드론 운송과 달리 지하에 자동화된 물류 컨베이어 벨트가 구축돼 도로나 철도 등 지상 물류망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이 확실, 인근 국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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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20분께 로지스코아 북천안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고소 작업대를 타고 작업하던 하청 노동자 A(63)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해당 건물의 공정률은 99%로, A씨는 막바지 외벽 도장작업 중 작업대가 흔들리면서 8.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전날 숨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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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와 MZ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트렌드 등으로 변화하는 소비패턴,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이에 더해 환율·금리·물가 상승까지 겹친 환경에서 유통물류 업계는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는 불확실성 시대의 유통물류 업계 주요 이슈와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2022 유통·물류 IT 활용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원장을 겸하고 있는 박민영 교수는 ‘오늘날 물류는 최첨단 분야이자, 엄청난 양의 경영업적과 가치를 이루어낼 수 있는 마지막 남은 미개척 분야’라고 했던 피터 드러커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국가물류체계 개선이 필요성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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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설비가 면제된 냉동창고로 허가받은 뒤 스프링클러가 필요한 상온 창고로 사용하거나 방화셔터 아래 물건을 쌓아두는 등 소방시설 관리가 불량한 경기지역 창고시설이 소방당국에 잇따라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11월까지 3개월간 경기지역 물류창고와 냉동창고, 물류터미널 등 창고시설 29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기획단속을 벌여 불량한 21개소(7%)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소방 기획단속에서 일부 대형 창고가 관련법을 위반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소방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으로, 창고업체들의 각별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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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물류창고나, 판매처로 운송하는 중간물류(미들마일)업에 손을 댄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화물중개 플랫폼 ‘화물마당’ 지분 49%를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주선사연합회)로부터 인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주선사연합회 안팎에서 물류환경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와 기존 주선 인프라 개선, 그리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목소리가 커지며 카카오모빌리티에 협업을 요청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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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플랫폼 '약 배송' 서비스를 두고 약사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업체들이 '방문 수령'을 원칙으로 내세우며 갈등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이들은 약사계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 갈등을 피하는 한편, 우호적인 이미지로 경쟁력을 찾아가겠단 구상이다. 현재 닥터나우, 올라케어, 굿닥 등 대부분 업체가 약 배송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추이가 주목된다. 의료정보 플랫폼 기업 후다닥이 이달 초 비대면 진료 서비스 '후다닥 케어'를 출시했다. 눈여겨 볼 점은 후다닥이 내세운 원칙이다. 후다닥 케어는 의약품 배송 방식을 우편이나 택배가 아닌 방문 수령만 가능토록 했다. 이는 약국 및 약사 역할 중요성과 약물 오남용 예방 같은 약사법 취지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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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트위터 직원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샌프란시스코 에드워드 첸 지방법원 판사가 아흐마드 아부아모에게 3년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미국, 레바논 이중국적자인 아부암모는 사우디아라비아 대리인 역할을 하고, 왕실과 관련한 공무원들의 급여를 위장하는 등 6가지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받았다. 트위터 재직 당시 미디어 파트너십 관리자로 일한 아부암모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최측근인 바데르 알아사케르로부터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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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 필요한지 몰랐어요" 우겨도…무면허 킥보드 사고, 건보 적용 안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형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구독 서비스를 취소해도 요금을 제대로 환불해주지 않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조치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MS와 어도비시스템즈, 한글과컴퓨터 등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사업자 3곳의 약관을 심사한 후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약관에 대해서 공정위가 심사하고 불공정 조항을 시정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구독경제에서 불공정 약관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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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69시간 허용 권고안이 “균형감 있게 제안됐다”는 노동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미래노동시장연구회(연구회)가 권고한 ‘주52시간 유연화, 직무·능력 중심 임금’ 개편안에 대해 “다양한 개혁과제들이 균형감 있게 제안됐다”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연구회가 추가 개혁과제로 권고한 파견제도 개편에 대한 추진 의지도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구회 위원들과 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 건강권 보호, 노동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혁과제들이 균형감 있게 제안됐다”며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다양한 휴가사용 문화 확산,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근로시간 기록·관리 등 자유롭고 공정한 노동시장이 구축될 수 있는 과제들이 담겨 있어 매우 의미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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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한국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수장들이 잇달아 한국을 찾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주요 신차를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있다. 볼보는 지난달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90을 공개하며 “볼보의 새로운 시대를 열 전기차”라고 강조했다. 볼보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 이 차량을 가장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짐 로완 볼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볼보 본사에서 화상 인터뷰를 가지면서 “한국은 볼보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EX90의) 출시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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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검토에 착수하자 방역을 이유로 단축된 은행 영업시간도 정상화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노사 협의 없이는 은행 영업시간을 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한동안 소비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영업시간 정상화 논의가 지지부진하면서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다. 재테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직장인은 대출 상담하려면 휴가 써야 할 판이다” “거리두기 해제됐는데 은행만 거리두기하고 있다” 등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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