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개인적인 일로도 회사의 업무로도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바로 지금 E레터를 보시면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한숨( , )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잠깐의 여유가 생활의 활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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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매업체 로봇 사용 확대 …'커브사이드 픽업' 투입
미 소매업체들이 로봇 사용을 확대, '커브사이드 픽업'과 라스트마일 배송 등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는 △쇼핑 데이터 수집 용이성/정확성 제고 △자동화 촉진 △고객 만족도 향상 효과를 창출하고, 이는 로봇 활동의 폭이 더욱 넓어지는 결과로 연결된다.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수록 소매업체들은 다양한 배송 옵션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는 이러한 옵션의 핵심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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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창고 → 스마트 창고 재편 가속
글로벌 이커머스 확대 속 물류 창고가 로봇과 드론이 중심이 된 스마트 창고로의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창고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다 효율적 재고 관리까지 수행하면서 기업 수익성을 제고, 공간을 최적 활용하고 주문 정확성(Order Accuracy)을 높이며 인간 작업자의 오류를 예방한다. 특히 어둠 속 작업이 가능하고 창고 온도에 구애받지 않는 로봇, 공중을 날아다니며 무선 주파수 식별(RFID) 태그 제품을 스캔해 장소와 수량 등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전송하는 드론이 큰 역할을 한다. 2024년 스마트 창고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 규모는 326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인 가운데, 글로벌 컨설팅 미 베인앤컴퍼니(Bain & Co.)는 2030년에는 창고 운영비가 자동화 도입 전보다 13%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물류업계에 스마트 창고로의 재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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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가 정보통신기술(ICT)을 떼내며 T커머스(데이터홈쇼핑)에 역량을 집중한다. KT알파는 ICT 사업 물적분할로 설립한 알파디엑스솔루션을 지난 10월 4일 KT 디에스(DS)에 매각했다. 멀리 보면서 성장 전략을 짜려는 의도로 보인다. KT알파는 브랜드를 직접 키우거나 대외구매(라이선스 소싱)를 확대하는 동시에 외부와 합작투자·인수합병(M&A)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KT알파 쇼핑은 패션·이미용 라이선스 브랜드(LB)·자체 브랜드(PB)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단순 상품 유통을 넘어 브랜드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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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인기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비슷한 방식의 동영상 상품 판매 시스템을 출범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인스파이어'라는 명칭의 상품 판매 시스템을 조만간 전면 가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단 아마존은 사전에 선정된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스파이어에 대한 시험 운영에 들어가고, 몇 달 내에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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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남긴 화물연대 파업... 경제 피해규모 4조1400억
화물연대가 16일 만에 총파업을 지난 9일 철회했지만, 산업계 곳곳에는 적지 않은 상처를 남겼다. 정부와 산업계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산업계 피해 규모가 약 4조1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 6월 진행됐던 화물연대 파업 피해액(약 2조원)의 2배 규모다. 이번 파업으로 철강, 석유화학, 정유, 시멘트, 자동차 등 5대 업종의 타격이 컸다. 하지만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받아들이고 파업을 철회했지만, 정부가 원점에서 재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남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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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랫폼에 입점해 높은 매출을 올리는 K셀러들이 가장 중시하는 성공의 요건은 뭘까. 한목소리로 첫손에 꼽는 건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이다. “성공적인 해외 배송을 위해서는 창고를 한국과 해외 현지에 적절하게 분배해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는 게 해외에서 성공한 셀러들의 얘기다. 티몰글로벌을 통해 중국에 화장품을 판매하는 화해가 그런 사례다. 박신규 바잘 대표는 “판매나 마케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를 쌓는 게 중요하다”며 “데이터 축적을 위해서는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에 입점하는 게 좋다”고 했다. 박 대표는 “여러 채널에서 물건을 판매하면 마케팅 비용도 더 많이 들게 마련”이라며 “구매율이 높은 플랫폼에서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게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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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된 아이가 치킨 배달 '황당'…14살 라이더 어떻게 가능했나 14살 중학생이 음식 배달플랫폼 쿠팡이츠에서 배달을 한 경위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다. 해당 중학생은 부모 명의로 라이더 등록을 한 후 배달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기준법상 15세 미만인 사람과 중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인 사람은 근로자로 사용할 수 없다. 쿠팡이츠도 '쿠팡이츠 배송사업자 이용약관'에서 미성년자의 배달 라이더등록을 금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우선 쿠팡이츠 배달 라이더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노동자인지 확인하고 어떻게 중학생이 배달하게 됐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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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내년 1월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나스르와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그는 2023년 1월1일부터 알나스르의 선수가 된다”면서 “호날두는 2년 6개월 동안 뛰며 급여 및 광고 계약 등을 포함해 2억유로(2751억 12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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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형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구독 서비스를 취소해도 요금을 제대로 환불해주지 않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조치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MS와 어도비시스템즈, 한글과컴퓨터 등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사업자 3곳의 약관을 심사한 후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약관에 대해서 공정위가 심사하고 불공정 조항을 시정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구독경제에서 불공정 약관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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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등 항공촬영 '허가→신청' 개선… "국민 불편 해소" 그동안 당국의 사전 허가가 필요했던 드론(무인기) 등의 항공촬영을 온라인 신청만으로 할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항공촬영 허가 제도를 신청 사항으로 변경한 항공촬영 관련 규제를 이달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기존엔 항공촬영시 촬영 구역 내에 촬영금지시설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도록 했지만, 현재는 '드론 원스톱 민원 포털서비스'(https://drone.onestop.go.kr)에 신청만 하면 된다. 특히 촬영금지시설이 명백하게 없는 개활지 등지에선 이 같은 신청 자체가 불필요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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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석유화학제품 만들 길 열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제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커피찌꺼기와 버섯폐배지를 발전에 활용할 길도 열린다.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과 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9일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에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나프타(납사)나 경유와 같은 석유화학제품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유형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규정으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연료만 다시 쓸 수 있어 보일러 보조 연료로만 활용됐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커피찌꺼기와 버섯폐배지를 유지제품을 만드는 데나 화력·열병합발전소 연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버섯폐배지는 버섯을 재배할 때 이용하고 남은 배지와 버섯균사체가 섞인 물질이다. 커피찌꺼기는 축사깔개로 쓰거나 요업제품을 만드는 데도 쓸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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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3G 주파수가 꺼지고 있다. 독일은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중단했고 미국은 내년 1월 1일부터 3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일본 역시 KDDI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3G 서비스 중단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3G 가입자들이 4G, 5G 가입자로 전환하며 꾸준히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서비스 종료 논의는 시기상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거 2G 서비스 이용자 수가 전체 가입자의 1% 이하여야 서비스를 종료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현재 3G 가입자 수는 약 300만명에 달한다. 50만명대까지 줄어야 서비스 종료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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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WMS"핫하게 관리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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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의 트렌드를 말한다!!
☞ 엔데믹 이후 예측할 수 있던 모든것이 바뀐다!
☞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주친 '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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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봉쇄, 2021년 수에즈 운하 좌초사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미중 무역분쟁까지 ‘예측 불가의 시대’가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글로벌 기업은 공급망 위험에 대비하고자 시계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 예측을 했다. 그러나 ‘예측 불가의 시대’가 다가오자 우리에게 정답으로 통용됐던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기법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와서는 무의미해졌다. 예측불가능한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공급망 위기가 장기화되어 종전 공급망 관리의 기반 역량이 됐던 ‘정보’의 가치와 정확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엔데믹을 맞이하고자 하는 지금 무엇으로 공급망을 관리하고 예측해야 하는가. 탄력적이고 유연한 공급망 관리 전략을 위해 우리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는 ‘디지털 전환’이다.
퍼스트마일부터 미들마일, 라스트마일, 더 나아가 엑스트라마일까지 패러다임 전환 속 벌어지는 물류산업의 트렌드를 진단한 단 한 권의 책!
예측 불가의 시대를 예측하는 불안의 시대에 데이터가 주는 인사이트로 공급망 인프라와 물류 네트워크를 진화하라!
2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물류트렌드 2023〉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서 새로운 경제질서와 물류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전환 기술이 물류에 나타난 효과를 살핀다. 나아가 로보틱스와 디지털 기술 등을 접목하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는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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