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을 만끽할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출퇴근길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따뜻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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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물류를 만드는 3대 요인
진화를 거듭해 온 물류 업계가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적 흐름에 올라타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물류는 물자의 원활한 유통·분배 기능으로 합리적 소비 생활을 지원, 이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형태와 역할을 다시 한번 변화시킬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미래 물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성 변모 (베이비붐 세대 쇠퇴, X·밀레니얼 세대 부상) △지속적 발전하는 첨단기술 (전기 트럭, 자율주행, AI 안면인식, RPA, 전기 화물기) △비대면 구매 확산에 따른 공급사슬 변화 (이커머스의 급격한 성장)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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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 피킹 솔루션 구축 …AGF, AGV 및 팔레타이저 연계
미쓰비시중공업이 무인지게차(AGF)와 무인운반차(AGV) 및 팔레타이저가 연계된 자동피킹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창고 업체 서비스에 착수하였다. 이 솔루션은 피킹 작업의 노하우를 지능화 플랫폼 '시그마싱크스'로 자동 축적된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요코하마 하드테크 허브' 내 자동피킹 솔루션 실증 시설로 '로지큐엑스라보'를 설치, AGF에 의한 출고에서부터 AGF와 AGV가 연계된 화물 인도, AGV에 의한 운반, 피킹(로봇 팔레타이징) 등을 구현하고, 물류 현장의 자동화·생인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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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 우주산업은 3,710억 달러, 한화로 약 430조 원 규모다. 오는 2027년에는 7,500억 달러, 2040년에는 1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우주산업은 2019년 3조 89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우주산업에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도전하고 있다. 특히 통신, 날씨 예측, 과학, 탐사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인공위성 등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며 새로운 시장 형성도 기대된다. 이 같은 우주산업의 성장은 물류산업에 신규 물동량 창출뿐만 아니라 물류기술 발전, 새로운 형태의 물류 솔루션 탄생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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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밀 방역'을 강조하는 중국이 물류 기반시설 폐쇄나 화물 운송 통제 행위를 규제하고 나섰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속적인 고강도 방역으로 경제가 침체하고 불만이 고조하자 '제로 코로나' 원칙은 유지하되 해외 입국자 격리 기간을 단축하고, 코로나19 발생 지역 통제를 최소화하는 '정밀 방역'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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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첫 흑자, 그것도 1000억 원 대 수준의 이익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핵심 경쟁력인 물류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자리한다. 로켓배송이라는 혁신적인 물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쿠팡은 수년간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했고,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쿠팡 사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져 갔다. 하지만 6조 원에 이르는 ‘계획된’ 누적 적자 끝에 쿠팡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결국 ‘쿠팡식 물류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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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본부가 5개월 만에 다시 총파업을 재개한다. 그동안 화물연대 총파업은 상당한 물류 차질 피해를 불러왔다. 12일 노동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내주 총파업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다. 총파업이 재개되면 산업계를 중심으로 한 물류 차질이 불가피하다. 정부는 6월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산업계 피해금액을 최소 1조6000억원으로 추정한 바 있다. 당시 6일 간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주요 업종에서 발생했던 생산, 출하, 수출 차질 금액이다. 실제 파업은 8일동안 이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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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물류·커머스 생태계가 일상 내 더 가까운 지점까지 '잔뿌리'를 더해가고 있다. 연말에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서 동네 슈퍼마켓 상품도 1시간 이내 배송을 받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12월에는 택배 도착 예정일을 확정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도 시작된다. 네이버가 직접 배달하는 건 아니다. 이 같은 서비스들의 확장 기반에는 '에셋 라이트(Asset light, 보유자산 최소화)'를 추구하는 네이버의 플랫폼 전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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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며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까지 약 22조원의 적자를 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원자력발전량이 18%나 늘었지만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가격이 두 배 넘게 오르면서 한전의 적자 폭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회사채 시장 위축으로 자금난에 직면한 한전은 올해 한 차례 더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전은 올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총 21조83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영업손실이다. 지난해만 해도 적자 폭이 1조1240억 규모였는데, 불과 1년 만에 적자가 20조7102억원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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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해오던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전 대비 7.7% 상승에 그쳤다. 9개 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인데다, 시장 전망치보다도 낮았다. 우리에게도 희소식이지만, 누구보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연방준비제도가 반색하고 있다. 그 동안의 물가인하 정책 즉, 비축유 방출 및 전기차 확대, 의료비 인하, 공급망 해소 등을 계속 밀고 간다는 설명이다. 한국산 전기차 차별을 부른 인플레이션감축법도 변경 없이 시행할 걸로 보인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역시 그간의 금리인상정책에 확신을 더 갖게될 걸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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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양경찰이 서해 NLL(북방한계선) 주변 해상에 나타나는 중국어선의 정보에 대해 '사실상 비공개' 방침을 정해 논란이다. 직무유기라는 비난도 나온다. 10일 CBS노컷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해경은 최근 서해 NLL 인근 중국어선 출몰 척수 자료를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해당 자료가 해군으로부터 받는 정보이기 때문에 타 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제공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이유다. 해경이 해당 정보를 직접 생산하는 기관이 아니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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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이 ‘빅3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점점 줄어든다. AP 사업의 위상이 위축되는 분위기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 AP 시장에서 퀄컴이 점유율 40.4%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미디어텍이 26.3%, 애플이 25.5%로 뒤를 이었다. 상위 3개 회사의 점유율 합계는 92.2%에 이르렀다. 1년 전에 이뤄진 조사에서 빅3의 점유율은 퀄컴 36%, 미디어텍 29%, 애플 21%였다. 1년 사이에 빅3로의 쏠림이 더 심해진 것이다. 삼성전자와 유니SOC는 각각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AP 출하량이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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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채용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업계는 인건비 증가폭을 낮추며 채용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스타트업들도 개발자나 C레벨까지 가리지 않고 구조조정에 나섰다. 연봉 경쟁으로 인력을 뺏고 빼앗기던 지난해와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 9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는 채용 속도 조절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세 자릿수 채용으로 인력을 늘렸으나 내년에는 신규 사업 중심으로 뽑는 등 보수적인 채용 기조를 가져가겠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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